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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ID 2016>에서 신기술 대전
 SMT  | 2016·05·25 09:43 | HIT : 1,402 | VOTE : 278 |
돌돌말아 휴대하고, 앞뒤로 보고…디스플레이의 진화


■ '美 SID 2016'서 신기술 대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을 보면 둘둘 말린 두루마리를 펴서 그 안에 담긴 서찰을 읽는 장면이 나온다. 앞으로 5년 내에 이와 비슷한 모습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이 두루마리는 종이가 아닌 전자 디스플레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둘둘 말아 휴대하고 다니다 필요할 때 펴서 시원하게 커진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조만간 도래한다는 얘기다.
글로벌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삼성과 LG가 2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6'에 참석해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사전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을 포함한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쓰임새를 보여줬다면 LG디스플레이는 55형 이상 대형 OLED 패널의 장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올해 행사에서 삼성은 동글동글 말면 지름 2㎝짜리 원통 모양이 되는 5.7형 롤러블 OLED 패널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두께 0.3㎜, 무게 5g으로 매우 얇고 가벼우면서도 해상도는 풀HD급으로 높다.
롤러블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가장 발전된 형태로 평가받는다. 두루마리처럼 넓게 화면을 펼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롤스크린TV나 화면이 2~3배로 커지는 태블릿PC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접히는 디스플레이인 폴더블을 활용한 제품은 2~3년 내에, 롤러블 디스플레이 제품도 향후 5년 내에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PC와 자동차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가상현실(VR)기기용 5.5형 UHD OLED 패널 시제품도 선보였다. VR를 장시간 착용하면 낮은 화질 때문에 잔상이 생겨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UHD급은 현재 VR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QHD급보다 픽셀 수가 약 2.3배 높다. VR 화질 성능을 크게 높여 VR 대중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OLED 패널이 주력인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도 77형 TV용 UHD OLED 패널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영화 편집 시 사용되는 전문가용 제품과 같은 수준의 색 재현율을 구현한다. 명암과 색 정확도, 시야각 등 모든 면에서 현존 최강 화질이라는 것이 LG 측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길거리 광고에 활용되는 사이니지용 55형 양면 OLED 제품도 선보였다. 이는 디스플레이 앞면과 뒷면 모두를 광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제품으로 신개념 전시물을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또 LG는 쉽게 휘는 플라스틱 OLED를 적용한 12.3형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다. 삼성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룸미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투명·미러 OLED 제품을 내놓으며 미래 시장 개척에 나섰다.
LCD 이후 차세대로 평가받는 OLED를 놓고 삼성과 LG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보이고 있다. 삼성은 소형에서 시작해 점차 크기를 늘려나가는 전략을 쓰는 반면 LG는 대형에서 중소형으로 확장하는 방식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일본 교세라를 통해 세계 최초로 OLED를 탑재한 휴대폰(피처폰)을 출시한 이래 2010년 갤럭시S에 OLED를 적용하면서 스마트폰 OLED 패널 시대를 열었다. 이어 2014년에는 스마트폰 한쪽 끝이 휜 에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같은 해 태블릿PC에도 OLED를 탑재하며 활용도를 넓혔다.
삼성은 올해 OLED가 적용된 노트북PC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형대 스마트폰에서 10형대 태블릿PC를 거쳐 15형대 노트북PC까지 화면을 키운 것이다. 중소형에서 점차 기술력을 확보한 뒤 대형으로 이동한 과거 LCD 개발 전략을 OLED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삼성보다 앞서 55형·65형 크기 TV용 OLED 패널 양산에 들어간 뒤 최근 들어 중소형 OLED 패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경기도 파주와 구미에 중소형 OLED 패널 생산시설을 확대하며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자동차 시장 등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 2016.05.23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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